전체 글13 블루 하와이안(Blue Hawaiian) 안녕하세요. 규토입니다.갑자기 가을같지 않은 날씨와 태풍때문에여기저기서 좋지 않은 소식들이 종종 들려오더군요.(저의 장거리 통학도 미쳐날 뛰고 있습니다.)너무 습하다보니 저번달의 햇빛이 그리워 집니다.오늘 준비한 칵테일은 저번에 했던 피나콜라다의 변형블루 하와이안(Blue Hawaiian) 입니다. 기법: 쉐이킹재료화이트 럼(White Rum) 1 oz블루 큐라소(Blue Curacao) 0.5 oz파이애플 주스(Pineapple Juice) 4 oz코코넛 밀크(Coconut milk) 40 ml가니쉬마라스카노 체리(Maraschino cherry) 이번에는 보스턴 셰이커를 준비했습니다.재료를 잘보여드리기 위해 투명한 믹싱 글라스에 재료를 섞겠습니다.우선 얼음을 넣어줍니다... 2019. 9. 8. 피나 콜라다(Pina Colada) 안녕하세요. 규토입니다.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네요. 낮에 돌아다녀도 그렇게 덥지는 않습니다.(물론 출퇴근 시간대의 지옥철은 빼고요)올해 여름은 아무곳도 못가고, 집에서 홈캉스를 했습니다.그 덕분에 칵테일로 기분이라도 내자 해서 만들어 봤던해변에서 마시면 멋질듯 한 피나 콜라다(Pina Colada)입니다. 기법: 쉐이킹재료화이트 럼(white rum) 1 oz파인애플 주스(pineapple juice) 4 oz코코넛 밀크(coconut milk) 40ml설탕(sugar) 3 tsp기구: 코블러 쉐이커, 지거, 티스푼 코블러 쉐이커를 준비해줍니다.없으면 마트에서 파는 플라스틱 쉐이크 통을 써도 무방합니다.일단 돌얼음을 먼저 넣주고요. 먼저 베이스인 화이트럼 1 oz를 넣어줍니다. .. 2019. 9. 4. 레인보우 칵테일(rainbow cocktail)?? 안녕하세요. 규토입니다.언제쯤 여름이 끝날지 모를 날씨입니다.개강을 하고, 주변 사람들의 취업했다는 소리가 들려오네요.(그리고 장거리 통학은 답이 없습니다..)오늘 준비한 칵테일은 무지개를 내 손안에!레인보우 칵테일(Rainbow cocktail) 입니다. 기법: 플로팅(Floating)재료그레나딘 시럽 0.5 oz오렌지 주스 6 oz럼 1 oz블루 큐라소 0.5 oz물 0.5 oz그리고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그레나딘 시럽 0.5 oz를 넣겠습니다.지룩스(giroux) 그레나딘 시럽을 사용했습니다.잔은 허리케인 글라스를 사용했습니다.용량은 한 450 ml ~470 ml 정도 됩니다.따라 넣으실 때는 저렇게 바스푼이나 티스푼을 뒤집어서잔 벽면에 대고 그 위에 다가 천천히 따.. 2019. 8. 30.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Long Island Iced Tea) 안녕하세요. 규토입니다.저의 취업 실패와 개강날짜도 다가오는 군요.(대학생이 가장 강해지는 시간인 개강입니다.)그렇게 남은 시간을 집술질과 게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오늘 준비한 칵테일은 저번에 했던 쿠바 리브레 보다 독한롱 아일랜드 아이스티(Long Island Iced Tea)입니다. 기법: 빌드재료보드카 0.5oz럼 0.5oz데킬라 0.5oz트리플 섹 0.5oz진 0.5oz콜라레몬주스 0.5oz가니쉬 레몬 슬라이스(옵션) 우선 시원하게 얼린(?) 잔을 준비합니다. 얼음은 돌얼음으로 준비했습니다.베이스로 들어가는 기주만 5 가지에다가콜라까지 풀업하려면 이전에 사용했던 콜린스로는 어렵습니다.맥주잔같은데 하셔도 됩니다. 일단 보드카 0.5oz를 넣어줍니다.사실 보드카는 .. 2019. 8. 26. 쿠바 리브레(Cuba Libre) - 럼 베이스 칵테일 낮에는 날씨가 덥지만 밤은 한풀 꺾였네요그래도 에어콘 안 틀어놓고 자면 아침에는 덥습니다.그렇다보니 콜라가 생각나기도 하네요.그래서 오늘 준비한 쿠바의 칵테일 쿠바 리브레 입니다. (오랜만에 꺼내는 배경지)기법: 빌드재료화이트 럼 1.5oz라임주스 0.5oz콜라 풀업 콜린스나 락 글라스를 원래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전 저만의 레시피로 맥주잔처럼 큰게 좋더군요.그래야 콜라를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요.그리고 술도 덜 취하고요.(그럼 술은 왜 마시지??) 원래는 돌얼음을 쓰지만예전에 구매해뒀던 아이스볼 메이커로 만든아이스볼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아이스볼의 장점은 한번 넣으면되고돌얼음보다 덜 녹기 때문에위스키 드시는 분이 온더락(on the rock)으로이 얼음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2019. 8. 19. 구스 아일랜드 어반 위트 에일 312(Urban Wheat Ale 312) 안녕하세요. 규토입니다.맥주 리뷰는 꽤 오랜만이네요.최근 일본 불매 때문에 일본산 맥주 외에도일본이 회사지분을 가진 맥주까지 가려 마셔야 하는 풍조입니다.그래서 여러분에게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미국 맥주를 소개드릴려고 합니다.구스 아일랜드 어반 위트 에일 312 입니다. 제조: 구스 아일랜드 브루 하우스스타일: 미국식 밀 맥주도수: 4.2%가격: 4천원대(편의점)예전에 국내에서는 병맥만 볼 수 있었는데캔으로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혹은 저의 지식과 발품이 부족한 탓일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나름 기대를 했습니다. 해석하면"우리는 당신이 마실 맥주가 필요간 것이 아니라""우리는 당신이 마실 최고의 맥주를 원한다"뭐 이런 내용입니다. 브루어리의 자신감이 느껴지네요. 후쿠시마 원전.. 2019. 8. 12. 이전 1 2 3 다음 more